- 저에게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 받는이 : 송정호
- 작성자 : 송원석 2008-04-30
조금있으면 2주기입니다.
벌써요.
저 지금 아버지 손자 아기를 갖고 있습니다. 며느리 한화 뱃속에요.
1개월인데 벌써 입덧이 심하고 힘이 없데요. 엄청 훌륭한 아기가 나올것임에 틀림없어요.
아버지를 닮아서 얼마나 착하고 순수할지 기대가 됩니다.
아버지!
우리 가족 하늘에서 지켜주시는 대로 지금처럼 앞으로도 도와주세요.
우리 아기 건강하고 튼튼하고 지혜롭고 용기있게 자라도록 도와주세요.
아버지처럼 맑고 세상을 사랑하는 아기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형도 아기 빨리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엄마...계속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5월 27일 찾아뵐께요. 그때 꼭 납골당 그자리에 오셔서 우리와 만나주세요.
우리 모두 영원히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두...
벌써요.
저 지금 아버지 손자 아기를 갖고 있습니다. 며느리 한화 뱃속에요.
1개월인데 벌써 입덧이 심하고 힘이 없데요. 엄청 훌륭한 아기가 나올것임에 틀림없어요.
아버지를 닮아서 얼마나 착하고 순수할지 기대가 됩니다.
아버지!
우리 가족 하늘에서 지켜주시는 대로 지금처럼 앞으로도 도와주세요.
우리 아기 건강하고 튼튼하고 지혜롭고 용기있게 자라도록 도와주세요.
아버지처럼 맑고 세상을 사랑하는 아기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형도 아기 빨리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엄마...계속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5월 27일 찾아뵐께요. 그때 꼭 납골당 그자리에 오셔서 우리와 만나주세요.
우리 모두 영원히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