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하신지요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김형모 2008-05-14
석가탄일 오후에....아버지 생각에
슬며시 집에서 나와 아버지 계신 청아로
무조건 핸들을 잡았지요.....
어버이날에도 뵙지를 못해서......
아버지 제가 다녀간거 알고 계세요......
...........
어머니는 여동생과 막내와 다니시던 절에
갔다 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여기는 대전입니다 어제 아침에 내려왔어요.....
아버지........
제가 요즈음 술 그리고 담배를
더욱 많이 하는것 같네요.......
아버님 말씀데로 가족을 위해서 건강해야되는데.....
줄이도록 노력할께요.....
벌써 한달하고도 이틀이 지났네요....
아버지 얼굴 마지막으로 뵌지가....
시간은 총알처럼 지나가는데
마음은 아직도 멍하네요 .....실감도 안나고.....
소식 자주 드릴께요.......
2008년 5월 14일 큰아들 올림
슬며시 집에서 나와 아버지 계신 청아로
무조건 핸들을 잡았지요.....
어버이날에도 뵙지를 못해서......
아버지 제가 다녀간거 알고 계세요......
...........
어머니는 여동생과 막내와 다니시던 절에
갔다 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여기는 대전입니다 어제 아침에 내려왔어요.....
아버지........
제가 요즈음 술 그리고 담배를
더욱 많이 하는것 같네요.......
아버님 말씀데로 가족을 위해서 건강해야되는데.....
줄이도록 노력할께요.....
벌써 한달하고도 이틀이 지났네요....
아버지 얼굴 마지막으로 뵌지가....
시간은 총알처럼 지나가는데
마음은 아직도 멍하네요 .....실감도 안나고.....
소식 자주 드릴께요.......
2008년 5월 14일 큰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