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편안히 지내셨는지요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김형모 2008-05-23
아버지......
벌써 5월이 다지나가네요....
여기는 대전입니다
그제께 원주 작은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저는 일 관계로 가보지는 못하고
어머니하고 막내가 어저께 다녀왔다고 하네요....
다녀오는길에 어머니는 이모집에서 하루 주무시고
오늘 아침에 집에 오셨다고 하네요...
아버지.......
시간은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고
많은 시간이 갈수록 아버지가 저의 가족들에게서
점점.....
오늘 금요일입니다 근무 시간 끝나면
주말은 가족과 지내려.... 서울에 올라갑니다
일하며 회의하고 많은 사람들과
지내다보니 아버지 생각이 점점.......흐려지는듯한
느낌이네요 죄송합니다 아버지......
자주 안부 전하고 찾아뵙고 할께요
다음주 금요일이면 아버지가 가족곁을 떠나신지가 49일째 입니다
어머니와 손주들 ....그리고 저희 형제들
청아로 찾아 뵈올께요....
반갑게 저희를 맞아 주시겠지요....
오늘 하루도 편안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2008년 5월23일 오전에 큰아들 올림
벌써 5월이 다지나가네요....
여기는 대전입니다
그제께 원주 작은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저는 일 관계로 가보지는 못하고
어머니하고 막내가 어저께 다녀왔다고 하네요....
다녀오는길에 어머니는 이모집에서 하루 주무시고
오늘 아침에 집에 오셨다고 하네요...
아버지.......
시간은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고
많은 시간이 갈수록 아버지가 저의 가족들에게서
점점.....
오늘 금요일입니다 근무 시간 끝나면
주말은 가족과 지내려.... 서울에 올라갑니다
일하며 회의하고 많은 사람들과
지내다보니 아버지 생각이 점점.......흐려지는듯한
느낌이네요 죄송합니다 아버지......
자주 안부 전하고 찾아뵙고 할께요
다음주 금요일이면 아버지가 가족곁을 떠나신지가 49일째 입니다
어머니와 손주들 ....그리고 저희 형제들
청아로 찾아 뵈올께요....
반갑게 저희를 맞아 주시겠지요....
오늘 하루도 편안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2008년 5월23일 오전에 큰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