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아에 다녀와서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형모 2008-06-02
아버지
반가우셨죠 어머니를 비롯하여
저,아버지가 제일로 좋아하는 딸,막내 그리고 사위,며느리들........
떠나신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지난 금요일이
49제이여서 얼굴 뵈러 갔었는데.......
많이는 준비 못하였지만 만족할만큼
드셨는지요......
항상 사진으로는 아버지 얼굴을 뵈옵지만
꿈에라도 오시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꿈에도 안오시네요.....
벌써 오월이 다지나가고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유월하고도 이틀째이네요
저 오늘 아침에 대전으로 내려왔어요
반복되는 일상 생활이지만.....
오늘은 유난히 운전하기가 힘들었어요....
피곤하기도 하구요.....
말씀도 없고 조용하시기만 하였던 아버지...
꿈에라도 자주오셔서 혼도 내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아버지........
자주 안부 드릴께요....
큰아들 올림
반가우셨죠 어머니를 비롯하여
저,아버지가 제일로 좋아하는 딸,막내 그리고 사위,며느리들........
떠나신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지난 금요일이
49제이여서 얼굴 뵈러 갔었는데.......
많이는 준비 못하였지만 만족할만큼
드셨는지요......
항상 사진으로는 아버지 얼굴을 뵈옵지만
꿈에라도 오시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꿈에도 안오시네요.....
벌써 오월이 다지나가고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유월하고도 이틀째이네요
저 오늘 아침에 대전으로 내려왔어요
반복되는 일상 생활이지만.....
오늘은 유난히 운전하기가 힘들었어요....
피곤하기도 하구요.....
말씀도 없고 조용하시기만 하였던 아버지...
꿈에라도 자주오셔서 혼도 내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아버지........
자주 안부 드릴께요....
큰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