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울 아빠
- 받는이 : 울 아빠
- 작성자 : 아빠딸 2008-06-06
아빠 오늘은 현충일이네...아침에 하는 텔레비젼을 보다 갑자기 복 받쳐오르는 울음이 ....
아빠 생각이 너무 많이 나 그만 펑펑 울었어...아빠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나를 넘 힘들고 미치게 하네...아빠 넘 많이 생각이 나...울 아빠.....조금만 더 살고 싶다던 아빠의 어린애 같은 눈망울이 내 머리 속에서 맴돌땐 정말 나도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드네...아빠 , 넘 착하구 악하지 못했던 울 아빠....아빠...지금 어디에 있어요....오늘따라 아빠 생각이 너무 간절히 나구 아빠 얼굴이 자꾸 떠올라....아빠 이렇게 힘들땐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줘...
아빠의 얼굴이 나중에 희미해질때쯤 나도 나이를 먹구 세월이 지나면 시린 가슴이 좀 덜해질까 아빠....아빠한테 넘 못한 딸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아빠는 어디에 있는거야...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구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데 난 어떻게 해? 아빠 아빠 아빠.....
넘 착하다 못해 바보 같아서 원망할 줄도 모르던 울 아빠....아빠.....
아빠 ....더 이상 내가 살면서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어떻게 해....
아빠한테 조금더 잘하지 못해서 벌을 받고 있는 거야...그렇지....?
아빠 나중에 나도 아이들 키우고 시집 장가 보내구 아빠 있는 곳으로 갈 거야...
그때까지 아빠 딸 잘 사는 모습 잘 지켜봐줘....
아빠 생각이 너무 많이 나 그만 펑펑 울었어...아빠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나를 넘 힘들고 미치게 하네...아빠 넘 많이 생각이 나...울 아빠.....조금만 더 살고 싶다던 아빠의 어린애 같은 눈망울이 내 머리 속에서 맴돌땐 정말 나도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드네...아빠 , 넘 착하구 악하지 못했던 울 아빠....아빠...지금 어디에 있어요....오늘따라 아빠 생각이 너무 간절히 나구 아빠 얼굴이 자꾸 떠올라....아빠 이렇게 힘들땐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줘...
아빠의 얼굴이 나중에 희미해질때쯤 나도 나이를 먹구 세월이 지나면 시린 가슴이 좀 덜해질까 아빠....아빠한테 넘 못한 딸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아빠는 어디에 있는거야...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구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데 난 어떻게 해? 아빠 아빠 아빠.....
넘 착하다 못해 바보 같아서 원망할 줄도 모르던 울 아빠....아빠.....
아빠 ....더 이상 내가 살면서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어떻게 해....
아빠한테 조금더 잘하지 못해서 벌을 받고 있는 거야...그렇지....?
아빠 나중에 나도 아이들 키우고 시집 장가 보내구 아빠 있는 곳으로 갈 거야...
그때까지 아빠 딸 잘 사는 모습 잘 지켜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