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꿈에 오셔서 고마워요 뵙고 싶었는데....
말숙한 정장에 웃음지으며
저를 바라보며 웃으시던 얼굴모습도
편안하신거 같아 보였고
너무나 기쁜마음에...놀라서 잠에서....
길게 꿈을 꾸면서 오래동안
아버지와 이야기도 하고 싶었는데....
다음에도 오실꺼죠.....
토요일 아침에 기쁜마음에
어머니와 함께 청아에 갔었는데 ......
반가우셨는지요....
저희들 걱정은 하지마시고
편하게 지내시고 가끔씩 자주 모습 보여주세요....
남은 가족들을 위해 하루하루 충실하게 보낼께요....
아버지 얼굴을 꿈에서라도 자주 뵈올수 있으면
힘들고 어려운 일도 없을거 같습니다
아버지..........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또 안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