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떠신지요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 형모 2008-07-23
아버지.........
오랜만에 불러봅니다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계시는 그곳도.......
바쁘게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자주 소식 못드려 죄송합니다
애들은 방학했구요 저는 대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듯
8월말까지는 있어야 될꺼 같습니다
참 어머니는 여전하시고요
조금은 안정을 찾은듯이 보이지만 내색을 안하시니.....
저희들이 잘모셔야 하는데.......
동생들도 역시 바쁘게 지내는거 같고...
세월은 쉼도 없이 빠르게 지나가고
아버지와의 좋은 추억도 안좋았던 추억도
새삼 머리를 스쳐지나 갑니다.....
당신께서 잔정이 없으셨기에...
걱정을 안주려하시기에
꿈에도 안오시는거 아닌지....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제마음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반성할께요....
걱정하시지 말고
자주 오셨음은 하는 바램입니다
사진으로 말고 꿈에서 보고싶네요
한번 오실꺼죠.....기다리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편안하게 지내시고.....
다시 안부 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불러봅니다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계시는 그곳도.......
바쁘게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자주 소식 못드려 죄송합니다
애들은 방학했구요 저는 대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듯
8월말까지는 있어야 될꺼 같습니다
참 어머니는 여전하시고요
조금은 안정을 찾은듯이 보이지만 내색을 안하시니.....
저희들이 잘모셔야 하는데.......
동생들도 역시 바쁘게 지내는거 같고...
세월은 쉼도 없이 빠르게 지나가고
아버지와의 좋은 추억도 안좋았던 추억도
새삼 머리를 스쳐지나 갑니다.....
당신께서 잔정이 없으셨기에...
걱정을 안주려하시기에
꿈에도 안오시는거 아닌지....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제마음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반성할께요....
걱정하시지 말고
자주 오셨음은 하는 바램입니다
사진으로 말고 꿈에서 보고싶네요
한번 오실꺼죠.....기다리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편안하게 지내시고.....
다시 안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