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아버지~~~
아버지~~ 아버지~~~아버지~~~~
아버지 어디가셨어 어디에 있는거야 이젠 병원에 가도 아버지 잠든 얼굴도 볼수없고
만져 볼 수도 없는거야........
아버지~~아버지~~아버지 보고싶어 잠든 얼굴이라도 만져보고싶어.......
아직도 아버지 돌아가신게 믿기지않아 주말이면 병원에 가야지 하는 생각밖에없어
허무해 이렇게 고생만하시구 우리에게 작별인사도 없이.............
병원에서도 힘들다고 했지만 그래도 우리 아버지 뚝심이 강해서 다시 일어나실거라고
우리 가족들은 입을모아 말했고 믿었는데............이렇게 우리 아버지가 한 마디 말도
없이 작별인사도 없이 하늘나라로 가셨다는게 우린 아직도 어리둥절해요 아버지~~
우리에게 늘 먼저 전화해 밥먹어라 쉬업 쉬업해라~~~항상 먼저 전화해주셨잖아
이젠 그런 전화 누가 해주나.............
아버지~~우린 볼 수 없지만 가슴속에 계시지만 아버지는 우리 보고계시지요!!
아버지 하늘 나라에서 편이 쉬고계세요 늘 우리모두 지켜봐주시고요!!
아버지 보고싶어 하늘보고 부르면 느낄 수 있게 대답해주세요............
아버지~~아버지~~~
아버지~~아버지~~~아버지~~~하늘 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늘 아버지께서 즐겨 타시던 자전거 도 맘껏타시고 그 곳에선 숨도 편하게 쉬세요....
아버지~~~보고싶어
아버지~~~모습이 그리워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