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아빠
- 받는이 : 우리아빠
- 작성자 : 막내딸 2008-08-29
아빠,,,,
사랑하는 우리 아빠....보고싶어요...
많이 늦은 시간인데 잠은 오지 않고 우리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이별은
준비된 이별이든 준비되지 않은 이별이든
이별은 정말 힘들고 괴로운것 같아요...
아직도 아빠가 우리 곁에 없다는게 믿겨 지지가 않는데....
아버지 임종하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믿을수가 없었는데...
아버지 가슴에 손을 대며 아버지 심장 뛰는 숨소리에 아버지가 살아계심을 느꼈는데....
단 몇초만에 그렇게 아무말없이 가버리시다니............
막내딸 말하는거 다 들어보시고.... 마치 인사 하듯이 그렇게 가버리시다니
아버지,,아버지.....소리 질러 불러 보고 아버지 몸을 마구 흔들며 울어 보았지만
정말 아무런 대답도 없으시고...........아빠.....미워....
아버지 자리를 대신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아버지...아빠.....보고싶어요.....
내일이면 아버지 않계신지 20일이 되어가요,,,,
엄마는 아버지 잃은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계셔요...
아버지..........
이젠 아버지가 자전거 타고 다니시기에 좋은 계절 가을인데.....................
사랑하는 우리 아빠....보고싶어요...
많이 늦은 시간인데 잠은 오지 않고 우리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이별은
준비된 이별이든 준비되지 않은 이별이든
이별은 정말 힘들고 괴로운것 같아요...
아직도 아빠가 우리 곁에 없다는게 믿겨 지지가 않는데....
아버지 임종하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믿을수가 없었는데...
아버지 가슴에 손을 대며 아버지 심장 뛰는 숨소리에 아버지가 살아계심을 느꼈는데....
단 몇초만에 그렇게 아무말없이 가버리시다니............
막내딸 말하는거 다 들어보시고.... 마치 인사 하듯이 그렇게 가버리시다니
아버지,,아버지.....소리 질러 불러 보고 아버지 몸을 마구 흔들며 울어 보았지만
정말 아무런 대답도 없으시고...........아빠.....미워....
아버지 자리를 대신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아버지...아빠.....보고싶어요.....
내일이면 아버지 않계신지 20일이 되어가요,,,,
엄마는 아버지 잃은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계셔요...
아버지..........
이젠 아버지가 자전거 타고 다니시기에 좋은 계절 가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