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 받는이 : 사랑하는아빠
- 작성자 : 건지 2008-09-04
아빠 오랜만에 글 남긴다
내 편지 많이 기다렸지? 미안해
자주와서 글 남겨야하는데...바쁘단핑계로 자주 글도 안남기고 아빠 미안^^
오늘은 훈이 수학여행가서 집에 엄마랑 나밖에 없다
썰렁해 잠깐 놀러간건대도 이제 집에 누가 없으면 너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아빠의 빈자리는 정말 너무 커....^^;;
아빠..벌써 9월이야...어떻게 시간을 보낸건지도 모를만큼 빨리빨리 지나간다
엊그제 학교도 개강해서 학교나가...빨리 성공하려고 나 열심히 하고 있어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할게... 나 아빠한테 자랑스러운 딸이고 싶어
내가 빨리 성공해서 엄마랑 훈이 잘 지켜줘야지. 아빠한테는 하나밖에 없는
자랑스러운 딸 될거야...아빠가 나 자랑스럽다고 했던 문자 나 아직도 간직하고있어^^
요즘 책을 읽고 있는데 생각하는 대로 된데, 나 그래서 긍정적으로 밝게
생각하고 있어, 아빠랑 다시만나기 전까지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살거야
아빠도 그러길 바라지?
나 교회에가서도 아빠 행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있어...
우리아빠..너무 보고싶다.
내 지갑에 있는 아빠 사진이 날 항상 지켜보고 있어...^^
아빠...항상 아빠가 했던 말들 떠올리면서..그 음성그대로 생각하면서..살게...
우리가족은 항상 하나라는말....
아빠가 항상 나 없으면 못산다고 시집가면 어떡하냐고 했던 말 생각나...
아빤 참 바보야....
바보
아빠 너무 보고싶다. 아빠 품이 너무 그립고 아빠 팔배게가 너무 그리워....
아빠.. 사랑해.. 하루하루 아빠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고 주말에 아빠 보러갈게
아빠.. 사랑해...
이 세상에 그 누구보다 아빠를 너무 사랑해
아빠..보고싶다. 너무...
내 편지 많이 기다렸지? 미안해
자주와서 글 남겨야하는데...바쁘단핑계로 자주 글도 안남기고 아빠 미안^^
오늘은 훈이 수학여행가서 집에 엄마랑 나밖에 없다
썰렁해 잠깐 놀러간건대도 이제 집에 누가 없으면 너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아빠의 빈자리는 정말 너무 커....^^;;
아빠..벌써 9월이야...어떻게 시간을 보낸건지도 모를만큼 빨리빨리 지나간다
엊그제 학교도 개강해서 학교나가...빨리 성공하려고 나 열심히 하고 있어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할게... 나 아빠한테 자랑스러운 딸이고 싶어
내가 빨리 성공해서 엄마랑 훈이 잘 지켜줘야지. 아빠한테는 하나밖에 없는
자랑스러운 딸 될거야...아빠가 나 자랑스럽다고 했던 문자 나 아직도 간직하고있어^^
요즘 책을 읽고 있는데 생각하는 대로 된데, 나 그래서 긍정적으로 밝게
생각하고 있어, 아빠랑 다시만나기 전까지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살거야
아빠도 그러길 바라지?
나 교회에가서도 아빠 행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있어...
우리아빠..너무 보고싶다.
내 지갑에 있는 아빠 사진이 날 항상 지켜보고 있어...^^
아빠...항상 아빠가 했던 말들 떠올리면서..그 음성그대로 생각하면서..살게...
우리가족은 항상 하나라는말....
아빠가 항상 나 없으면 못산다고 시집가면 어떡하냐고 했던 말 생각나...
아빤 참 바보야....
바보
아빠 너무 보고싶다. 아빠 품이 너무 그립고 아빠 팔배게가 너무 그리워....
아빠.. 사랑해.. 하루하루 아빠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고 주말에 아빠 보러갈게
아빠.. 사랑해...
이 세상에 그 누구보다 아빠를 너무 사랑해
아빠..보고싶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