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어떠세요
받는이 : 아버지
작성자 : 큰아들형모 2008-09-22
아버지
어느덧 선선한 가을이 다가 왔네요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추석때 어머니와 손주들,며느리,사위 그리고
저희 형제들과 아버지를 뵈러 갔었는데
반가우셨지요.....
사진으로 아버지 얼굴을 뵙고
청아에 가서 뵙고도 오지만
꿈에서 만나서 대화도 하고
아버지께서 즐기시던 술도 같이하고픈
아들의 바램입니다
꿈에 오신지가 오래전이어서.....
저번꿈에처럼 잔잔한 웃음을 지으시며
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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