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의 빈자리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배용철 2008-10-02
보고싶은 아버지
아버지가 떠나신지도 이제 한달이 되어가네요
무엇이 그리도 급하셨는지 저희에게 마지막을 함께할 시간도없이 그리 급하게 가셨는지요...
지나온 한달을 생각해보니 저희들 때문에 고생만 하시고 자식들효도한번 재대로 받으시지 못하고 너무 허무하게 떠나셔 제마음이 항상 무겁네요
8월초에 다같이 여행을 다녀오려고 준비후 아버지와 같이 가지를 못한게 지금도 많이 서운하고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아버지에게 편지한장 올리지못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이제라도 목놓아 불러봅니다
이제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아버지가 계신곳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아버지!
이제는 엄마도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구 빨리 낳아서 자식들과손자들 손잡고 걸어서 아버지를 보러갈수있도록 그곳에서 많이 기도해주세요
아버지! 라고 크게한번 불러보고싶습니다
조만간에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
작은아들올림
아버지가 떠나신지도 이제 한달이 되어가네요
무엇이 그리도 급하셨는지 저희에게 마지막을 함께할 시간도없이 그리 급하게 가셨는지요...
지나온 한달을 생각해보니 저희들 때문에 고생만 하시고 자식들효도한번 재대로 받으시지 못하고 너무 허무하게 떠나셔 제마음이 항상 무겁네요
8월초에 다같이 여행을 다녀오려고 준비후 아버지와 같이 가지를 못한게 지금도 많이 서운하고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아버지에게 편지한장 올리지못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이제라도 목놓아 불러봅니다
이제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아버지가 계신곳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아버지!
이제는 엄마도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구 빨리 낳아서 자식들과손자들 손잡고 걸어서 아버지를 보러갈수있도록 그곳에서 많이 기도해주세요
아버지! 라고 크게한번 불러보고싶습니다
조만간에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
작은아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