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49일이 지났네요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배용철 2008-10-16
보고픈 아버님께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했졌는데 아버님이 계신곳은 어떤지요....
이곳은 이제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단풍이 조금씩 물들어가네요
아버지께서 저희를 남겨두고 떠나신지 벌써 49일이 되었네요
어머님도 이제는 어느정도 마음에 안정을 찿아가고 계시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그곳에서 지금처럼 엄마를 보살펴주세요....)
아버지 .....
오늘따라 유난히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내일이 아버지49제라 엄마랑식구들 모두같이 아버지께 인사드리러 갈께요
아버지 내일 뵙께요 .....
안녕히계세요
2008년 10월 16일 작은아들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했졌는데 아버님이 계신곳은 어떤지요....
이곳은 이제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단풍이 조금씩 물들어가네요
아버지께서 저희를 남겨두고 떠나신지 벌써 49일이 되었네요
어머님도 이제는 어느정도 마음에 안정을 찿아가고 계시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그곳에서 지금처럼 엄마를 보살펴주세요....)
아버지 .....
오늘따라 유난히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내일이 아버지49제라 엄마랑식구들 모두같이 아버지께 인사드리러 갈께요
아버지 내일 뵙께요 .....
안녕히계세요
2008년 10월 16일 작은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