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근아>>
어제늦게까지못자고 오늘아침늦잠을잤어 .뷰랴뷰랴..준비하고
예불보러갔지..미숙이아줌마하고'예불을보 고오늘은법당청소를해야겟다하고
청소준비하는데.스님이. 보타심하고불러..네 하고대답햇더니
우리절홈피에 글 올리셧네요,,네 대답햇지.이달홈피좋은글은보타심입니다
깜짝 당황해서 왜요스님'했더니 창작글이라서 정진하는모습이이뻐서주신데
스님 전컴맹이야요.그냥마음닿는데로 느낌데로적어봤는데 부끄럽네요감사합니다..
라고 대답하고돌아서는데..기분은좋데..비록만원짜리지만 돈하고어떻게바꿔
더구나그냥 요즘매일절에가서 기도하면서 생각하고느낀것을옮겼을뿐인데..
중근아.엄마는이제 생각을바꿔보려고
늘웃으면웃는일이생길거고
또 울면우는일만생길거고짜증을내면
짜증만날거고 남을 흉보면그것이 곳 내흉일테니
한발물러서서 양보하고둥글게둥글게살려고
이젠생각을바꿔살련다
참 오늘엄마동창 여동생이암으로세상을떠낫데
암쎈타가야하는데.늦어서못갓어
마음이아프다..부디좋은곳에가길 부처님께빌어야지
중근아/이제엄마잘께.너두잘자구.낼절에서만나자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