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 받는이 : 보고싶은아빠
- 작성자 : 건지 2008-11-12
아빠.. 이젠 편지를 한달에 한번씩 남기게되네
그래두 난 항상 아빠 생각매일 하고있는거 알지?
엊그제 할머니랑 삼촌이랑 올라와서 아빠 좋았지?
아빤 누구 오는 거 좋아하잖아.....그랬을거같아.....사진은 겨울옷입은걸로 바꿔줬는데
어때? 따뜻하지?...아빠 이젠 날씨가 무척 추워
겨울이야...아빠랑 함께하지 못하는 첫 겨울.....많이 춥겠다.
아참, 아빠 나 저번에 교생실습원서내러 예고에도 다녀왔어,
이상해, 내년에 선생님하러 간다니까.. 아빠도 봤으면 좋았을텐데...
그럼 나맨날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했을텐데...
아빠 하늘에서 지켜보고있지?
아빠.. 아빠가 내 옆에 없어서 그런지 나 너무 무서운 생각이 많이들어...
괜히 두렵고.. 걱정되고.. 무서워....
아빠가 우리가족 잘지켜줘야해..알겠지.. 보고싶다 아빠..너무....
아빠딸...열심히 산다고 살고있는데 잘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
착하게 밝게 ... 울지않게해줘...
아빠.. 너무너무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싶다
평생 가슴에 아픔을 간직한채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마음이아파
우리아빠 너무 고생만하다가 간것같아서...
너무 우리위해서만 살다 가버려서....
나 그게너무 맘이 아플뿐이야...
아빠.. 내가 다시만나면.. 그때 못다한 효도할게..아빠..사랑해.....
사랑해아빠..
그래두 난 항상 아빠 생각매일 하고있는거 알지?
엊그제 할머니랑 삼촌이랑 올라와서 아빠 좋았지?
아빤 누구 오는 거 좋아하잖아.....그랬을거같아.....사진은 겨울옷입은걸로 바꿔줬는데
어때? 따뜻하지?...아빠 이젠 날씨가 무척 추워
겨울이야...아빠랑 함께하지 못하는 첫 겨울.....많이 춥겠다.
아참, 아빠 나 저번에 교생실습원서내러 예고에도 다녀왔어,
이상해, 내년에 선생님하러 간다니까.. 아빠도 봤으면 좋았을텐데...
그럼 나맨날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했을텐데...
아빠 하늘에서 지켜보고있지?
아빠.. 아빠가 내 옆에 없어서 그런지 나 너무 무서운 생각이 많이들어...
괜히 두렵고.. 걱정되고.. 무서워....
아빠가 우리가족 잘지켜줘야해..알겠지.. 보고싶다 아빠..너무....
아빠딸...열심히 산다고 살고있는데 잘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
착하게 밝게 ... 울지않게해줘...
아빠.. 너무너무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싶다
평생 가슴에 아픔을 간직한채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마음이아파
우리아빠 너무 고생만하다가 간것같아서...
너무 우리위해서만 살다 가버려서....
나 그게너무 맘이 아플뿐이야...
아빠.. 내가 다시만나면.. 그때 못다한 효도할게..아빠..사랑해.....
사랑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