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 창영 2008-11-14
파란 가을 하늘을 보며 생각해봅니다. . .
역시 가을 하늘이 최고로 멋있구나. . .
이 멋진 하늘아래서 난 지금 무엇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거지?. . .
쓰디쓴 담배 연기로 공허한 생각을 날려봅니다. . .
우연한 기회로인해 아버지가 계셨었던 병원을 들리게 되었을 때
여러 장소로 시선이 가더군요. . .
그럴 때는 제가 걷는 길위에 시선을 둔 채 이 생각 저 생각을 합니다. . .
아직도 적응이 안 된 점이 있는듯 합니다. . .
이제는 꽤나 익숙해진 공간으로 다시 돌아와
먼 하늘을 다시 바라봅니다. . .
금새 머리속이 멍해지는 기분을 느끼며
하염없이 먼 하늘을 바라보고 싶기만 합니다. . .
누구나가 오늘을 살아간다라는 일반적인 진리를
먼 하늘을 보며 새삼스레 떠올려 봅니다. . .
그토록 상투적인 이야기도
자기가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
참으로 천차만별이 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먼 하늘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 순간엔가 또 다시 아무 생각이 없어집니다. . .
어두운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이야기 해 봅니다. . .
아버지. . . 이런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 .
아버지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셨는지요?. . .
많은 이야기들과 많은 행동들. . .
해야 할 일과 이미 했었던 일들. . .
헤쳐 나가야 할 일과 이미 헤쳐 나왔던 일들. . .
가을의 파란 하늘을 보며
새삼스레 제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 .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일상속에서도
하늘을 보며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
-아버지의 큰아들 올림-
역시 가을 하늘이 최고로 멋있구나. . .
이 멋진 하늘아래서 난 지금 무엇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거지?. . .
쓰디쓴 담배 연기로 공허한 생각을 날려봅니다. . .
우연한 기회로인해 아버지가 계셨었던 병원을 들리게 되었을 때
여러 장소로 시선이 가더군요. . .
그럴 때는 제가 걷는 길위에 시선을 둔 채 이 생각 저 생각을 합니다. . .
아직도 적응이 안 된 점이 있는듯 합니다. . .
이제는 꽤나 익숙해진 공간으로 다시 돌아와
먼 하늘을 다시 바라봅니다. . .
금새 머리속이 멍해지는 기분을 느끼며
하염없이 먼 하늘을 바라보고 싶기만 합니다. . .
누구나가 오늘을 살아간다라는 일반적인 진리를
먼 하늘을 보며 새삼스레 떠올려 봅니다. . .
그토록 상투적인 이야기도
자기가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
참으로 천차만별이 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먼 하늘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 순간엔가 또 다시 아무 생각이 없어집니다. . .
어두운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이야기 해 봅니다. . .
아버지. . . 이런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 .
아버지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셨는지요?. . .
많은 이야기들과 많은 행동들. . .
해야 할 일과 이미 했었던 일들. . .
헤쳐 나가야 할 일과 이미 헤쳐 나왔던 일들. . .
가을의 파란 하늘을 보며
새삼스레 제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 .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일상속에서도
하늘을 보며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
-아버지의 큰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