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잘있지...
날씨가넘춥다..
아바추운거싫었했는데...괜찬은지모르겟네..
아빠..언니딸저번주에돐잔치했다..
벌써일년이지나버렸어..
아빠에빈자리가얼마쓸쓸하던지..넘보고싶더라..
내딸도넘무럭무럭잘자라고잇어...
아빠가있었다면정말행복했을텐데..
요즘은그냥맘이넘허전해..
아빠한테미안한것도넘많고..아빠우리식구모두아빠사랑하는거알지요..
금방또아빠보려갈께조금만참고기다려요..
그럼아빠...넘쓸쓸해하지말구셰세요..
아빠...정말정말...보고싶구사랑또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