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근아>>>>
잘가..이제는엄마가너를 보낼수있을것같아,,
10년뒤다시만나자..
그땐엄마에 모습도 만이만이변해있겠지..
이젠엄마도웃을수있겠지..
이젠목메여우는날도,아들보고싶어,세수도안하고그냥생각 없이가는일은
덜하겠지.시간이지나면잊어지려나했는데..

가슴으로엄마는너를품으련다..
번뇌망상도다 버리고 힘든시간힘들나날들도..
남들이웃고떠드는동안 엄마는 늘 혼자울었어 가슴이아프도록
정말찢어지도록,,울었던수한나날들..무어라말할수는없지만
아들을위해 ,남은성근이를위해,,살련다.중근아
미안해,정말엄마가너에게 미안하단말밖에는해줄말이없다
다 내탓이고 엄마때문인것같아.늘 죄책감에살지..
늘가슴에는무거운짐을 담고산다..
풀리지않는수수께기같은사건들..미스테리야
중근아.중근아.불러보고싶어..내아들,,중근이..
잘생긴울아들.늘웃는울아들.항상인사하는울아들.
늘쎈치있고.코디할줄아는울아들,멋진놈..남보다앞서가는똑독했던녀석..
엄마아들이기에그냥다이뻐서..엄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