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어떻게?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 형모 2008-12-02
아버지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안부 자주 못드려 죄송합니다
................
저의 가족들곁을 떠나신지가 벌써 8개월.....
지난 시간만큼이나 멀리가신거는 아니겠지요.....
늘 지켜보고 계시다는 생각을.......
요즈음 어두움이 짙게 오는 한적한 저녁엔
아버지와 술한잔하였던 기억이...........
안계신 지금이야 .....
꿈에서라도......하는 마음입니다
참 어머니는 여전하시고요
손주들도 열심히 학교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서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동생들 얼굴 본지도......
그래도 남은 가족들
큰탈없이 지내는것은
아버지께서 지켜주기 때문이라고............
.............
기다리겠습니다.....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안부 자주 못드려 죄송합니다
................
저의 가족들곁을 떠나신지가 벌써 8개월.....
지난 시간만큼이나 멀리가신거는 아니겠지요.....
늘 지켜보고 계시다는 생각을.......
요즈음 어두움이 짙게 오는 한적한 저녁엔
아버지와 술한잔하였던 기억이...........
안계신 지금이야 .....
꿈에서라도......하는 마음입니다
참 어머니는 여전하시고요
손주들도 열심히 학교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서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동생들 얼굴 본지도......
그래도 남은 가족들
큰탈없이 지내는것은
아버지께서 지켜주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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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