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빠에게....
- 받는이 : 아빠
- 작성자 : 한성미 2008-12-05
아빠!
이제 겨울이라 너무도 추워서 아이들과 학교를 다니는게 힘드네.
요즘 아바가 왜이리 보고싶은지 모르겠어.
태혁이는 요번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우수상받고,너무 실망하네.연습을 많이 했거든......
아프기전에 갈치회집 가고싶다고 했는데 돈 생각하고 못 사드린게 지금도 가슴이 아프네.
그 집앞에 지나가려면 숨을 쉴수가없네. 그갓거 사드릴것을.....
사는것도 힘들어서 그런지 아빠가 더 보고싶어.
아빠의 체온도 느끼고싶고.옛날에 내가 초등학교도 안다닐때야 아빠가 날 업고서 시골길을
간 기억도 그때 눈도 많이많이 내리고 했는데 그때 아빠의 등이 지금도 머리에 맴도네.
아빠!
아빠라는 단어를 이제는 쓸수가 없어서 아빠라는 단어가 생소해지네.
꿈에서 여행을 다녀왔다고 내손을 잡아줘서 나는 현실인줄 알았는데 꿈이였어.
아침에 얼마나 눈물이 나오던지...
사랑해요.보고싶고.
나에겐 아빠의 자리가 큰것 같아요.죄송해요.
아빠의 딸로 태어나서 행복합니다.
이제 겨울이라 너무도 추워서 아이들과 학교를 다니는게 힘드네.
요즘 아바가 왜이리 보고싶은지 모르겠어.
태혁이는 요번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우수상받고,너무 실망하네.연습을 많이 했거든......
아프기전에 갈치회집 가고싶다고 했는데 돈 생각하고 못 사드린게 지금도 가슴이 아프네.
그 집앞에 지나가려면 숨을 쉴수가없네. 그갓거 사드릴것을.....
사는것도 힘들어서 그런지 아빠가 더 보고싶어.
아빠의 체온도 느끼고싶고.옛날에 내가 초등학교도 안다닐때야 아빠가 날 업고서 시골길을
간 기억도 그때 눈도 많이많이 내리고 했는데 그때 아빠의 등이 지금도 머리에 맴도네.
아빠!
아빠라는 단어를 이제는 쓸수가 없어서 아빠라는 단어가 생소해지네.
꿈에서 여행을 다녀왔다고 내손을 잡아줘서 나는 현실인줄 알았는데 꿈이였어.
아침에 얼마나 눈물이 나오던지...
사랑해요.보고싶고.
나에겐 아빠의 자리가 큰것 같아요.죄송해요.
아빠의 딸로 태어나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