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하는 아버지께..
- 받는이 : 양해만
- 작성자 : 양동준 2008-12-05
아빠 할룽..^^♡
3년만에 첨으로 쓰는 편지네요..
오늘이 아빠 돌아 가신지 딱 3년되는 날이예요..
저가 자신이 아빠 한테 가는게 아직 자신두 없고..
겁이 나서 한번두 들리지를 못햇네요..
죄송하고 미안해용..그리고 사랑해요
5년 째 되는날에 용기내서 한번 갈께요..
거기는 여기부다 편안하죠??
편안하고 행복한 얼굴로 지내길 바래요..
여기서는 맨날 고생만하고 속만 썩구 걱정만 하구..
보고 사는건 나같은넘 뿐이였는데 정말 미안하고 후회만 남아요..
저같은 아들 끝까지 바라보시면서 생각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신거 감사하고 고마워요..
요즘에 엄마랑 연락이 되서 연락 하면서 지내요..
5년째 되는날에 엄마랑 같이 가던지 할께요..
갈 용기가 없는 저 용서해 주시고 편안하게 잘지냈으면 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 아들이 이렇게라도 들렸다가 갑니다..
사랑합니다 정말로 많이 많이...♡
3년만에 첨으로 쓰는 편지네요..
오늘이 아빠 돌아 가신지 딱 3년되는 날이예요..
저가 자신이 아빠 한테 가는게 아직 자신두 없고..
겁이 나서 한번두 들리지를 못햇네요..
죄송하고 미안해용..그리고 사랑해요
5년 째 되는날에 용기내서 한번 갈께요..
거기는 여기부다 편안하죠??
편안하고 행복한 얼굴로 지내길 바래요..
여기서는 맨날 고생만하고 속만 썩구 걱정만 하구..
보고 사는건 나같은넘 뿐이였는데 정말 미안하고 후회만 남아요..
저같은 아들 끝까지 바라보시면서 생각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신거 감사하고 고마워요..
요즘에 엄마랑 연락이 되서 연락 하면서 지내요..
5년째 되는날에 엄마랑 같이 가던지 할께요..
갈 용기가 없는 저 용서해 주시고 편안하게 잘지냈으면 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 아들이 이렇게라도 들렸다가 갑니다..
사랑합니다 정말로 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