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후원해주실거죠...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 창영 2008-12-07
아버지. . .
눈이 많이 내립니다. . .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달로 접어들었습니다.
혼자서 조용히 한 해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지요. . .
소소하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또 새로운 일들이 다가옵니다.
울산에 내려가 많은 친척들을 만났습니다.
그러고보니 벌써 2주가 지났군요. . .
그 짧은 만남속에서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서로의 판단기준이 다른 것이
참으로 많은 사연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
어딘가 아쉬움이 남는 게 많은 여정이었습니다. . .
아옹다옹 살아가는게 어떤 것인지. . .
화려하고 든든한 배경을 바탕으로 생활하기보다는
횡한 벌판위에 서 있는 기분으로
스스로가 짊어지고 나아가야 하는게
많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 .
정말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게 요즈음의 생활인 것 같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길을 밟아가면서
언제나란 단어가 쓰일수 있는 상황이 항상 있을 수는 없겠지요. . .
아버지. . .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보며 생각하려는 것이
자기자신에게 이로운게 당연할테지만
제 자신이 느끼기에 어느새 굳어져버린 생각속에서
나름대로 많은 변화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 .
쉽지 않은 생각이지만
조금씩이라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큰아들이 되도록 많이 후원해주실거죠^-^
편안히 쉬세요. . . 아버지. . .
눈이 많이 내립니다. . .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달로 접어들었습니다.
혼자서 조용히 한 해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지요. . .
소소하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또 새로운 일들이 다가옵니다.
울산에 내려가 많은 친척들을 만났습니다.
그러고보니 벌써 2주가 지났군요. . .
그 짧은 만남속에서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서로의 판단기준이 다른 것이
참으로 많은 사연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
어딘가 아쉬움이 남는 게 많은 여정이었습니다. . .
아옹다옹 살아가는게 어떤 것인지. . .
화려하고 든든한 배경을 바탕으로 생활하기보다는
횡한 벌판위에 서 있는 기분으로
스스로가 짊어지고 나아가야 하는게
많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 .
정말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게 요즈음의 생활인 것 같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길을 밟아가면서
언제나란 단어가 쓰일수 있는 상황이 항상 있을 수는 없겠지요. . .
아버지. . .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보며 생각하려는 것이
자기자신에게 이로운게 당연할테지만
제 자신이 느끼기에 어느새 굳어져버린 생각속에서
나름대로 많은 변화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 .
쉽지 않은 생각이지만
조금씩이라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큰아들이 되도록 많이 후원해주실거죠^-^
편안히 쉬세요. . . 아버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