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아버지
- 받는이 : 하늘에 계신 아버지
- 작성자 : 사랑스런 막내딸 2008-12-23
하루 하루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더욱더 그리운 아버지, 아버지
한동안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해요
아버지, 제가 한살 한살 나이를 더먹을수록 아버지와 어렷을때의 그리움이 가슴을 찡하게 해요.
아버지 오늘은 막내가 마음상한일이 있어 아버지를 더욱더 보고싶어한답니다.
이럴땐 아버지께서 항상 인자한 모습으로 저에게 용기를 주셨는데, 지금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요.
저에게 용기와 희망과 극복할수 있는 힘을 주세요.(아버지 속상하실거 같아서 약한맘 감추려 했는데.....)
아버지, 지금 창 밖에는 함박눈이 소복소복 내리고 있어요. 그리고 한집 한집 조명등도 꺼지네요. 이제 저와 얘기 그만하시고 아버지도 주무세요.
참!! 아버지, 살아실제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부끄러워 못했는데, 지금은 자주 할수 있어요.
보고싶은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
막내 올림
한동안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해요
아버지, 제가 한살 한살 나이를 더먹을수록 아버지와 어렷을때의 그리움이 가슴을 찡하게 해요.
아버지 오늘은 막내가 마음상한일이 있어 아버지를 더욱더 보고싶어한답니다.
이럴땐 아버지께서 항상 인자한 모습으로 저에게 용기를 주셨는데, 지금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요.
저에게 용기와 희망과 극복할수 있는 힘을 주세요.(아버지 속상하실거 같아서 약한맘 감추려 했는데.....)
아버지, 지금 창 밖에는 함박눈이 소복소복 내리고 있어요. 그리고 한집 한집 조명등도 꺼지네요. 이제 저와 얘기 그만하시고 아버지도 주무세요.
참!! 아버지, 살아실제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부끄러워 못했는데, 지금은 자주 할수 있어요.
보고싶은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
막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