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다가오는 생일....
받는이 : 이승일
작성자 : 김옥미 2009-02-09
아들... 잘 있었어
세월의 무성함을 엄마는 오늘 문득 느낀다.
이제 곧 봄이 올것 같구나
돌아오는 16일이면 우리 아들 생일인데 엄마는 해 줄게 하나도 없네
늘 미안하고... 보고프고... 마음만 아프구나.
그날 엄마가 갈게
그때 보자구나... 잘있어...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
close
패스워드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