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기도해주세요.
- 받는이 : 사랑하는우리아빠
- 작성자 : 큰딸혜림이♥ 2009-02-13
아빠 내일은 어린이집 학부모들께 소개하는 날이야...
처음 아이들의 담임을 맡은 것도 너무 떨리고 걱정도 많이 되는데
막상 학부모님들께 내일 소개를 한다는 생각을하니깐 많이 떨리네...
그래도 연습은 했지만.. 내일 버벅되고 당황스러워 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되고..
하늘에서 아빠가 용기있게 소개 잘 할수 있도록 아빠가 도와주세요!ㅜㅜ
나도 소개하기 전에 아빠 생각하면서 잘 소개 할태니깐..
내일은 발렌타인데이 인데 아빠한테 한번도 챙겨드린적이 없넹...지금 생각하니깐
지금이라도 아빠가 우리곁에 있었다면.. 초콜렛사드리고 싶은데...
ㅠ......ㅠ 아빠 정말 많이 보고싶어
그리고 아빠 너무 고마워
건강진단 정상으로 나왔어 다 아빠 덕분인 것같아
아빠 아빠 하늘에서 행복해?
그래도 아프지 않고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아빤 거기서도 많이 배고프시려나...
그래도 밥은 꼬박꼬박 많이 드셨는데 그치?..
아 또 생각나네..
마지막으로 내가 해준 떡라면... 정말 아빠가 맛있게 먹어줬는데...
아빠...
정말 많이 보고싶고
2월 말쯤에 아빠한테 또 갈께
아빠 정말 하늘 땅 만큼 사랑해요
처음 아이들의 담임을 맡은 것도 너무 떨리고 걱정도 많이 되는데
막상 학부모님들께 내일 소개를 한다는 생각을하니깐 많이 떨리네...
그래도 연습은 했지만.. 내일 버벅되고 당황스러워 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되고..
하늘에서 아빠가 용기있게 소개 잘 할수 있도록 아빠가 도와주세요!ㅜㅜ
나도 소개하기 전에 아빠 생각하면서 잘 소개 할태니깐..
내일은 발렌타인데이 인데 아빠한테 한번도 챙겨드린적이 없넹...지금 생각하니깐
지금이라도 아빠가 우리곁에 있었다면.. 초콜렛사드리고 싶은데...
ㅠ......ㅠ 아빠 정말 많이 보고싶어
그리고 아빠 너무 고마워
건강진단 정상으로 나왔어 다 아빠 덕분인 것같아
아빠 아빠 하늘에서 행복해?
그래도 아프지 않고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아빤 거기서도 많이 배고프시려나...
그래도 밥은 꼬박꼬박 많이 드셨는데 그치?..
아 또 생각나네..
마지막으로 내가 해준 떡라면... 정말 아빠가 맛있게 먹어줬는데...
아빠...
정말 많이 보고싶고
2월 말쯤에 아빠한테 또 갈께
아빠 정말 하늘 땅 만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