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보고싶어요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아빠아들준호 2009-03-30
아빠! 아빠!
다시 한번만 이라도 이렇게 불러보고 싶은데...
그러면 아빠는 소리높여 호통치시듯 왜! 하시는 아빠 다시 보고싶은데..
아빠!어제 엄마 생일 이었어요...
알고 있으시죠?
누나랑 세진이 세빈이 와서 맛난거 먹었어요...매형은 몸이 아파서 못 오고 세정이는 과외땜에 못 왔어요...그래도 세빈이가 와서 아빠 대신 엄마 많이 챙겨 주던걸요...아빠 손주 참 듬직해요 정도 많아서 엄마한테 큰 힘이 되었어요...
아빠!요즘 자꾸 아빠가 보고 싶어요...
아빠는 분명 잘 지내고 있을건데...아빠 아들은 아빠 왜 이렇게 아빠 보고 싶은건지...
아무래도 제게 아빠가 큰 기둥 이었나봐...이젠 내가 그 역활을 해야 하는데 조금 버겁네
그래도 나 아빠 아들이니까 엄마 아들이니까 꼭 해야하지? 그치?
엄마도 조금씩 좋아 지는거 같아요...
아빠!자꾸 아빠한테 불효했던거 생각이나...
솔직히 효도한거도 없는데...그래도 아빠 많이 사랑했는데...표현 못해서 죄송해요..
아빠!한테 못한거 엄마한테 내가 잘 할께 용서해주세요
아빠!사실~아빠!아들 요즘 힘들어 고민도 많고 ...
이런말 하면 아빠가 뭐라 하실거 뻔히 알면서도...정말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누군가 옆에 있다는거 그거 하나가 정말 큰 힘이라는거 이제 알거 같아
아빠가 항상 지켜 보고 있으니까 ...아들 힘 낼께...
아빠가 항상 내 옆에 있어 주실거죠?
아빠가 얼마 전에 꿈에 보여서 좋았어요...
아빠 아프던 모습 말고 건강하실때 모습 보니까 정말 좋았어요...아빠가 항상 옆에서 있다고 생각하고 힘 낼께..그런 모습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늘 곁에서 아들 도와주세요
보고 싶어요...사랑해요 아빠!
다시 한번만 이라도 이렇게 불러보고 싶은데...
그러면 아빠는 소리높여 호통치시듯 왜! 하시는 아빠 다시 보고싶은데..
아빠!어제 엄마 생일 이었어요...
알고 있으시죠?
누나랑 세진이 세빈이 와서 맛난거 먹었어요...매형은 몸이 아파서 못 오고 세정이는 과외땜에 못 왔어요...그래도 세빈이가 와서 아빠 대신 엄마 많이 챙겨 주던걸요...아빠 손주 참 듬직해요 정도 많아서 엄마한테 큰 힘이 되었어요...
아빠!요즘 자꾸 아빠가 보고 싶어요...
아빠는 분명 잘 지내고 있을건데...아빠 아들은 아빠 왜 이렇게 아빠 보고 싶은건지...
아무래도 제게 아빠가 큰 기둥 이었나봐...이젠 내가 그 역활을 해야 하는데 조금 버겁네
그래도 나 아빠 아들이니까 엄마 아들이니까 꼭 해야하지? 그치?
엄마도 조금씩 좋아 지는거 같아요...
아빠!자꾸 아빠한테 불효했던거 생각이나...
솔직히 효도한거도 없는데...그래도 아빠 많이 사랑했는데...표현 못해서 죄송해요..
아빠!한테 못한거 엄마한테 내가 잘 할께 용서해주세요
아빠!사실~아빠!아들 요즘 힘들어 고민도 많고 ...
이런말 하면 아빠가 뭐라 하실거 뻔히 알면서도...정말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누군가 옆에 있다는거 그거 하나가 정말 큰 힘이라는거 이제 알거 같아
아빠가 항상 지켜 보고 있으니까 ...아들 힘 낼께...
아빠가 항상 내 옆에 있어 주실거죠?
아빠가 얼마 전에 꿈에 보여서 좋았어요...
아빠 아프던 모습 말고 건강하실때 모습 보니까 정말 좋았어요...아빠가 항상 옆에서 있다고 생각하고 힘 낼께..그런 모습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늘 곁에서 아들 도와주세요
보고 싶어요...사랑해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