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우리아버지안녕하셔서요 큰딸경자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만이부네요
보고십은아버지 오늘 엄마하고 전화통화를 하여는데 그런데 엄마가 토하고 기운이업다 하시네요 엄마말씀이 부천님 난아직갈때가 안데씀니다 우리막내아들 결혼해서 분가내놓고
잘사는걸 보고 또 내가해야 할일을 해놓고그때가게씀니다 악직은안입니다 조금만더 기다려주세요라고 부천님께 빌어답니다 엄마 말씀이요 아버지 우리엄마 아프지안게 도와주세요
엄마가 아프시면 안대요 제발 더이상 우리엄마 지금 이데로 더아프지 안고 편안하게 잘지낼수있도록 아버지가 우리엄마좀 항상 보살펴주시고 그러세요 너무기운 업써하고 항상 여기 저기 안아픈데 가업쓰니 정말 우리가 볼때는 안스러워서 어떻게 해드릴수도 업고 그런네요
이젠 엄마도 예전과는달리 몸도 마음도 예전하고는 확연히 달라요 아버지 돌봐주새요
나는 아버지가 항상 엄마 보살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내아들도 하고자하는일 잘대게 도와주시고 막내가 뜻을이룰수 있게돌봐주새요
항상 막내동생 그리고 엄마 별탈업게 돌보아 주시구요
오늘 엄마 목소리듣는 순간 가슴이철렁해서 얼마나 놀랜는지 몰라요
전화 통화하는 순간 엄마 목소리가 정말로 맥이업고 착까라안은 기운이업는 목소리라서 깜짝놀래거든요 정말 잘못대는줄 알아써요
아버지 우리 엄마보살펴주시기를고대하며 또 편지드리게씀니다
아버지 큰딸이보냄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