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합니다....!!!
- 받는이 : 그리운 아버지
- 작성자 : 임승형 2009-04-29
저희들을 남겨두고 가신지 8일째이십니다.
솔직히 실감이 나질 않으십니다.
병원에 그냥 누워계시는거 같고...!!!
저의 기억에는 아쉽게도 병상에 누워계시던 모습과 몹시 야윈 모습들이
아른합니다.
정말로 잘해 드리지도 못하고 힘들게 고생만 하다 보내드린거 같습니다.
진작에 건강 체크를 해 드렸어야 하는데...
생전에 잘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많이 힘드세요.
어머니에게 힘을 북돋워 주시면 안될까요?
아버지가 많이 안쓰러우셨나봐요?
그리고,아버지가 싫어하실수도 있는데....
큰아버님댁에 전화 드렸었어요.
그런데 큰어머님께서 몹시 역정을 내시더군요.
왜 이제 연락하냐고.....
아버지 그곳은 어떠세요?
춥거나 힘들거나 하진 않으신가요?
제발 편안히 계셨으면 하고 기원합니다.
아버지!!!!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편지를 읽으실수 있으런지?
오늘은 이만 글 올릴께요.
또 편지 올리겠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솔직히 실감이 나질 않으십니다.
병원에 그냥 누워계시는거 같고...!!!
저의 기억에는 아쉽게도 병상에 누워계시던 모습과 몹시 야윈 모습들이
아른합니다.
정말로 잘해 드리지도 못하고 힘들게 고생만 하다 보내드린거 같습니다.
진작에 건강 체크를 해 드렸어야 하는데...
생전에 잘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많이 힘드세요.
어머니에게 힘을 북돋워 주시면 안될까요?
아버지가 많이 안쓰러우셨나봐요?
그리고,아버지가 싫어하실수도 있는데....
큰아버님댁에 전화 드렸었어요.
그런데 큰어머님께서 몹시 역정을 내시더군요.
왜 이제 연락하냐고.....
아버지 그곳은 어떠세요?
춥거나 힘들거나 하진 않으신가요?
제발 편안히 계셨으면 하고 기원합니다.
아버지!!!!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편지를 읽으실수 있으런지?
오늘은 이만 글 올릴께요.
또 편지 올리겠습니다.
편안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