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버님
- 받는이 : 사랑하는아버님~
- 작성자 : 지혜,고은이 2009-05-06
사랑하는 아버님~~
바쁘다...시간없다...핑계로 아버님 모신곳도 제대로 찾아뵙지 못하고,,이렇게 두서없이 편지글로나마 몇자 적어 봅니다....
5월....참으로 많은 행사가 있는 달이네요....그러기에 더더욱이나 생각나고 보고싶습니다...
다가오는 8일 어버이날도 어김없이 아버님의 빈자리가 무겁게만 느껴지겠죠?
아버님
막둥이 정호가이번달 가게 오픈도 하고..이사도 갑니다...
동안 너무 힘든 달이었습니다...
앞으로는 2배 3배 힘들겠지만 이겨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버님도 아시죠? 막둥이 정호는 무인도에 갔다놔도 살아갈 사람이라는걸~~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말할수 없이 몸으로 느낀바..차근차근 한단계 한단계 밟아나아가고 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매일매일 아버님 찾아뵙고 인사드리고싶은데 맘뿐이고...용서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많이 보고싶으셔도 남은여생 몸건강히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오래오래 건강하시다 아버님 곁에 보내드릴수 있게 조금만 참아주세요..
아직 제대로 효도도 못해드렸는데....건우..다인이 ...효리..효성이..지혜..고은이..커가는 모습 아버님 못보신걸 어머님께서 대신 천천히 보고 가실수 있도록 아버님 도와주세요...
아버님~~
오늘 가게 현수막하고 왔습니다...
걱정도 되고...설레기도 하고...두렵기도 합니다....
저보다 지혜아빠가 많이 고생하고 힘들었을텐데 앞으로 맘고생 몸고생 덜하게 해주시고 그아픔 제가 다 짊어지고 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버님~~
사랑합니다.....
막내 며느리올림....
바쁘다...시간없다...핑계로 아버님 모신곳도 제대로 찾아뵙지 못하고,,이렇게 두서없이 편지글로나마 몇자 적어 봅니다....
5월....참으로 많은 행사가 있는 달이네요....그러기에 더더욱이나 생각나고 보고싶습니다...
다가오는 8일 어버이날도 어김없이 아버님의 빈자리가 무겁게만 느껴지겠죠?
아버님
막둥이 정호가이번달 가게 오픈도 하고..이사도 갑니다...
동안 너무 힘든 달이었습니다...
앞으로는 2배 3배 힘들겠지만 이겨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버님도 아시죠? 막둥이 정호는 무인도에 갔다놔도 살아갈 사람이라는걸~~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말할수 없이 몸으로 느낀바..차근차근 한단계 한단계 밟아나아가고 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매일매일 아버님 찾아뵙고 인사드리고싶은데 맘뿐이고...용서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많이 보고싶으셔도 남은여생 몸건강히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오래오래 건강하시다 아버님 곁에 보내드릴수 있게 조금만 참아주세요..
아직 제대로 효도도 못해드렸는데....건우..다인이 ...효리..효성이..지혜..고은이..커가는 모습 아버님 못보신걸 어머님께서 대신 천천히 보고 가실수 있도록 아버님 도와주세요...
아버님~~
오늘 가게 현수막하고 왔습니다...
걱정도 되고...설레기도 하고...두렵기도 합니다....
저보다 지혜아빠가 많이 고생하고 힘들었을텐데 앞으로 맘고생 몸고생 덜하게 해주시고 그아픔 제가 다 짊어지고 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버님~~
사랑합니다.....
막내 며느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