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한테 보내는 첫편지
- 받는이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작성자 : 권오상-아들 2009-05-08
아빠 안녕!!
참 오랜만에 아빠라 불러본다.
그러고 보니 아빠가 돌아가신게 벌써 3달이 지났어.. 그사이 많은 일도 생겼고 말이야..
아빠도 좋치.. 아빠 손주가 생기는거 말이야..
아직 남자아인지 여자 아인지도 잘모르지만 말이야.
그리고 미안해여...항상 아빠만 생각하면 보고싶고 미안하다... 그냥 다미안해..
살아계실때 넘 못해드린거 같아서 말이지.
아빠 돌아가신날이 생각난다. 그때 난 너무 놀라서 울지도 못했어.
꿈인거만 같고,,말이야. 사실 아직도 잘 믿어지지는 않아
이렇게 잇다 현관문 열고 집으로 들어오실거 같고,.. 아직 그러네.
아버지 지금 계신곳은 좋은곳이져.,,,!
아주 이다음에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내가 잘하도록 할께.
그럼 잘지내시고,, 시간내서 아버지 뵈러 한번 갈께여..
사랑합니다....영원히
참 오랜만에 아빠라 불러본다.
그러고 보니 아빠가 돌아가신게 벌써 3달이 지났어.. 그사이 많은 일도 생겼고 말이야..
아빠도 좋치.. 아빠 손주가 생기는거 말이야..
아직 남자아인지 여자 아인지도 잘모르지만 말이야.
그리고 미안해여...항상 아빠만 생각하면 보고싶고 미안하다... 그냥 다미안해..
살아계실때 넘 못해드린거 같아서 말이지.
아빠 돌아가신날이 생각난다. 그때 난 너무 놀라서 울지도 못했어.
꿈인거만 같고,,말이야. 사실 아직도 잘 믿어지지는 않아
이렇게 잇다 현관문 열고 집으로 들어오실거 같고,.. 아직 그러네.
아버지 지금 계신곳은 좋은곳이져.,,,!
아주 이다음에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내가 잘하도록 할께.
그럼 잘지내시고,, 시간내서 아버지 뵈러 한번 갈께여..
사랑합니다....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