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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그리운 아버님
받는이 : 그리운 아버님
작성자 : 손녀딸 지혜고은이 2009-06-07
아버님~~
요즘 생활이 이루말할수 없이 피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이는 물론이거니와 저또한 힘이 딸리네요....
언른 알바를 구해야 하는데....
하루하루 매상이 낳아지면 좋겠습니다.....아직 한달도 안되서 욕심부리는건 관한 것일까요?
벌써 6월이네요...
부지런히 벌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꾸려 나가야 할지....손님이 있으면 그나마 위안이되설일까요 얼굴엔 미소가 가득 번져있는데 ..없을경우에는 폭발 직전인 표정입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기에는 많이 힘들겠지만 마음을 잠시만이라도 비워보라고 하세요...
너무 급하게 달리려 합니다...
저또한 불안하지만 내색들 안하려 노력중에 있습니다...
연이어 잠을 못자서 일까요..잠이 마구마구 밀려옵니다...
정신차리고 오늘도 달리려 합니다..
아자아자 홧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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