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내일은 더 괜찮은 날이겠죠??
- 받는이 : 내인생에 일번우리아?
- 작성자 : 이윤선 2009-06-09
아빠
6월8일이 아빠 하늘로 보내드린지 딱 한달 돼는 날이네요
그래서 어제는 좀 마니 우울했었어요 그래두 아빠 사위 이서방이 많이 챙겨줘서 좀 괜찮아졌어요..
아직도 한달전 아빠가 그 병실에 누워계셨던 그 기억이 너무 힘들었어요
아직은 아빠를 보내드린 맘이 다 아물지 않았나봐요
아빠 저번주에 고모랑 고모부랑 같이 아빠한테 갔었는데 아빠 보셨죠??
고모가 아빠 너무 보고싶어 하셨어요..
아빠두 하늘나라에서 다 지켜보셨죠?? 고모가 아빠보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이제 나이가 있으셔서 어디 다니시는게 좀 불편하실텐데 아빠만나러 가는 차안에서 계속얘기하시구 많이 보고싶으셨나봐요
그리구 아빠 제가 아빠 뵈러간날 맘속으로 용서를 빌었는데 아빠가 용서해주실꺼라구 생각해요.. 맘이 좀 불편했었는데 아빠가 용서해 주셨나봐요 그 뒤로는 낳아졌어요
저도 상황이 어쩔수 없었던지라 용서해 주세요 아빠
막내딸 잘할게요
아빠 오늘도 편히 쉬시구요 이번주도 아빠 만나러 갈게요
아빠 사랑해요
6월8일이 아빠 하늘로 보내드린지 딱 한달 돼는 날이네요
그래서 어제는 좀 마니 우울했었어요 그래두 아빠 사위 이서방이 많이 챙겨줘서 좀 괜찮아졌어요..
아직도 한달전 아빠가 그 병실에 누워계셨던 그 기억이 너무 힘들었어요
아직은 아빠를 보내드린 맘이 다 아물지 않았나봐요
아빠 저번주에 고모랑 고모부랑 같이 아빠한테 갔었는데 아빠 보셨죠??
고모가 아빠 너무 보고싶어 하셨어요..
아빠두 하늘나라에서 다 지켜보셨죠?? 고모가 아빠보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이제 나이가 있으셔서 어디 다니시는게 좀 불편하실텐데 아빠만나러 가는 차안에서 계속얘기하시구 많이 보고싶으셨나봐요
그리구 아빠 제가 아빠 뵈러간날 맘속으로 용서를 빌었는데 아빠가 용서해주실꺼라구 생각해요.. 맘이 좀 불편했었는데 아빠가 용서해 주셨나봐요 그 뒤로는 낳아졌어요
저도 상황이 어쩔수 없었던지라 용서해 주세요 아빠
막내딸 잘할게요
아빠 오늘도 편히 쉬시구요 이번주도 아빠 만나러 갈게요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