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아버님~
- 받는이 : 그리운 아버님~
- 작성자 : 막내며느리 2009-08-06
그리운 아버님....
또 찾아뵙습니다....
어제는 어머님모시고 잠시나마 하루동안 청포대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휴가라기 보다는 잠시 바람이나 쐬러다녀왔습니다...
어머님도 많이 답답해 하시고 지혜,고은이,,,그리고 그이와 함께 하루 다녀왔습니다...
몸은 비록 힘들고 피곤하지만...마음 한켠은 한결 가벼운 생각이 들더군요...
휴가철도 이젠 이번주면 끝날것 같아여...
앞으로 열심히 해야죠~~
하루하루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날짜 개념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이 월요일인줄 알았는데..벌써 목요일이네요...
아버님~~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무문제없이 지냈으면 좋겠는데 ...그게 맘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사인가 봅니다....
화가나다가도...웃음이 비치고...싸우다가도 ...언제 싸웠냐식이고....울다가도....금방 또 웃어버리는 ............
아버님~~
이번 추석때 찾아뵙겠습니다...
편히쉬세요..........
막내 며느리 올림
또 찾아뵙습니다....
어제는 어머님모시고 잠시나마 하루동안 청포대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휴가라기 보다는 잠시 바람이나 쐬러다녀왔습니다...
어머님도 많이 답답해 하시고 지혜,고은이,,,그리고 그이와 함께 하루 다녀왔습니다...
몸은 비록 힘들고 피곤하지만...마음 한켠은 한결 가벼운 생각이 들더군요...
휴가철도 이젠 이번주면 끝날것 같아여...
앞으로 열심히 해야죠~~
하루하루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날짜 개념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이 월요일인줄 알았는데..벌써 목요일이네요...
아버님~~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무문제없이 지냈으면 좋겠는데 ...그게 맘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사인가 봅니다....
화가나다가도...웃음이 비치고...싸우다가도 ...언제 싸웠냐식이고....울다가도....금방 또 웃어버리는 ............
아버님~~
이번 추석때 찾아뵙겠습니다...
편히쉬세요..........
막내 며느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