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 2009-08-17
아버지가 떠나신 후 벌써 4개월이 다 되어 가는군요.
요즘은 주변에서든 혼자 생각하든 "아버지"라는 단어가 나오면
눈물이 하염없이 나는군요.
해 드린게 없어서 후회막급이라 그런지 더 그런가봐요.
어머니는 생전에 더 잘해 드리고 싶은데......
더 잘해 드리도록 노력할께요....
그런데 아버지 하늘에서 보시고 계신다면
어머니 꿈에 나오셔서 힘을 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힘이 없으세요.의욕도 없으신거 겉구요.
그리고 어머니 집 이사하셨어요. 알고 계세요?
이사간 집네서 잠을 잘 못 주무신데요...아마도 아버지땜에
그러신거 같기도 하고.....
암튼 아버지 어머니한테 좀 들르세요. 힘도 주시고요.
그럼 담에 또 편지 쓸게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요즘은 주변에서든 혼자 생각하든 "아버지"라는 단어가 나오면
눈물이 하염없이 나는군요.
해 드린게 없어서 후회막급이라 그런지 더 그런가봐요.
어머니는 생전에 더 잘해 드리고 싶은데......
더 잘해 드리도록 노력할께요....
그런데 아버지 하늘에서 보시고 계신다면
어머니 꿈에 나오셔서 힘을 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힘이 없으세요.의욕도 없으신거 겉구요.
그리고 어머니 집 이사하셨어요. 알고 계세요?
이사간 집네서 잠을 잘 못 주무신데요...아마도 아버지땜에
그러신거 같기도 하고.....
암튼 아버지 어머니한테 좀 들르세요. 힘도 주시고요.
그럼 담에 또 편지 쓸게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