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사랑해요!
- 받는이 : webkey1004
- 작성자 : 장남 2009-09-10
2007년6월26일 아버지를 보내고 전 아직도 그자리에 있습니다.
아버지라 부르기 보다는 아빠라는 호칭이 입에 붙었던 철이없었던 저를 ......
아빠를 이해하기 보다는 왜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서운함과 부모이기에 먼저 무엇을 바랬던것 같은 지난날을 후회하면서 아무런 말을 잇지 못하겠습니다.
계실때 좀더 잘해드리지 못하고 이해해드리지 못한점이 너무도 죄스럽고 맘이 아픕니다.
이런저런일이 있으면 아빠생각 많이해요 아빠한테 잘해드리지 못한거 삼촌이나 고모께 그리고 엄마한테 잘모셔야지 잘해드려야지 하면서도 맘처럼 잘되지는 못하지만 노력할께요 아빠한테 사랑한다는 말해본적이 없었는데 저를 이세상에 있게해주시고 건강하게 잘키워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
아버지라 부르기 보다는 아빠라는 호칭이 입에 붙었던 철이없었던 저를 ......
아빠를 이해하기 보다는 왜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서운함과 부모이기에 먼저 무엇을 바랬던것 같은 지난날을 후회하면서 아무런 말을 잇지 못하겠습니다.
계실때 좀더 잘해드리지 못하고 이해해드리지 못한점이 너무도 죄스럽고 맘이 아픕니다.
이런저런일이 있으면 아빠생각 많이해요 아빠한테 잘해드리지 못한거 삼촌이나 고모께 그리고 엄마한테 잘모셔야지 잘해드려야지 하면서도 맘처럼 잘되지는 못하지만 노력할께요 아빠한테 사랑한다는 말해본적이 없었는데 저를 이세상에 있게해주시고 건강하게 잘키워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