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싶다
- 받는이 : 중근이
- 작성자 : 엄마 2009-03-18
아들아 오늘재판 지켜봤지....
정말이지 엄마는 요며칠머리가 계속 멍때린것처럼 아팠어..
아무것도할수없게말야...오늘재판 아빠가 오지말래.. 믿을수없어갔지..
역시 사람은 살면서 인맥이 참 중요해 대인관계역시도말야...
난 실망했다..그래도직업이 직업인만큼 ,,진짜 이건아니다싶다..
주변머리라곤...판사앞에서 말도못하고 죄인아닌 죄인처럼 ..처분바란다고말하는사람이어딨니
그럼 인정하고들어가니까..얕보고 쉽게하려하지..
내가보기엔 그놈이 그놈이더라..
반론할기회를 달라고해서 엄마가말했어.. 이건 모순이라고..
인정할땐하더라도 난 죽은아들에 진실을밝히고 싶다고..
혹 끝난다하더라도.난할거라고.. 누구에욕심인지몰라도
처음부터.이건아니다..아무래도 난 귀신한테씌어..당한것같다..
분명잘될거라고 그냥기다리면된다더니.. 이제와서 변호사얼굴도 모르고
고소취하햐달라고연락이와서알았다고..브로커한테 당한것같다..
아이가 절개수술하고 의사소통이안될때 적은일기장이있는데
아빠한테화가나서 천도제하면서태워버렸다고.진짜 물증은사라졌는데
어떻게 사람들심증만가지고 이럴수잇냐고.자식잃은슬픔도 모자라..
돈은고사하고..오히려 치료비를토해내라니.. 이건다시한번검토해달라고
정말개같은법이다.. 귀에걸면귀걸이. 코에 걸면코걸이라더니.
엄만 느낀다,, 오늘재판자체도. 냄새가나..
밖에나와.상대방 변론인이 자기가보기에도 브로커에게걸려.
여기까지온것같다고,, 다시한번 검토해서 조정해보겠다고,
안타깝다고..엄마는.그사람에게, 인정할때하더라도 두번다시
이렇게 억울하게당하는 사람이없길바란다고..나중에 내자손대대로.상처받을거라고
진실만밣혀달라고,,부탁한다고..
돌아서 법원을나오는데 2번다시 오고싶지않은곳이엿어...
중근아,, 엄마는할수있어.. 엄마는강하니까
꼭 잘되서 아들생일날까지는결말이나왓음해.
다음달21일야..
열심히 기도해서 잘되기를바라자..
중근아,,엄마가 인자아줌마랑 여행다녀올까해
같은자식잃은 엄마로써 또 아줌마도 며일있음 형아 기일이래
낼모레 잠시 다녀올까해 아들도 동행할래..
여행좋하하잖아..아들아,,불쌍한 내새끼야..
오늘따라 .더욱더 보고싶군아..
중근아,,이토록 엄마마음이 애달픈데..미소짖는 모습으로
잠시 엄마곁에다녀가렴..아들아..사랑한다 .울아들
정말이지 엄마는 요며칠머리가 계속 멍때린것처럼 아팠어..
아무것도할수없게말야...오늘재판 아빠가 오지말래.. 믿을수없어갔지..
역시 사람은 살면서 인맥이 참 중요해 대인관계역시도말야...
난 실망했다..그래도직업이 직업인만큼 ,,진짜 이건아니다싶다..
주변머리라곤...판사앞에서 말도못하고 죄인아닌 죄인처럼 ..처분바란다고말하는사람이어딨니
그럼 인정하고들어가니까..얕보고 쉽게하려하지..
내가보기엔 그놈이 그놈이더라..
반론할기회를 달라고해서 엄마가말했어.. 이건 모순이라고..
인정할땐하더라도 난 죽은아들에 진실을밝히고 싶다고..
혹 끝난다하더라도.난할거라고.. 누구에욕심인지몰라도
처음부터.이건아니다..아무래도 난 귀신한테씌어..당한것같다..
분명잘될거라고 그냥기다리면된다더니.. 이제와서 변호사얼굴도 모르고
고소취하햐달라고연락이와서알았다고..브로커한테 당한것같다..
아이가 절개수술하고 의사소통이안될때 적은일기장이있는데
아빠한테화가나서 천도제하면서태워버렸다고.진짜 물증은사라졌는데
어떻게 사람들심증만가지고 이럴수잇냐고.자식잃은슬픔도 모자라..
돈은고사하고..오히려 치료비를토해내라니.. 이건다시한번검토해달라고
정말개같은법이다.. 귀에걸면귀걸이. 코에 걸면코걸이라더니.
엄만 느낀다,, 오늘재판자체도. 냄새가나..
밖에나와.상대방 변론인이 자기가보기에도 브로커에게걸려.
여기까지온것같다고,, 다시한번 검토해서 조정해보겠다고,
안타깝다고..엄마는.그사람에게, 인정할때하더라도 두번다시
이렇게 억울하게당하는 사람이없길바란다고..나중에 내자손대대로.상처받을거라고
진실만밣혀달라고,,부탁한다고..
돌아서 법원을나오는데 2번다시 오고싶지않은곳이엿어...
중근아,, 엄마는할수있어.. 엄마는강하니까
꼭 잘되서 아들생일날까지는결말이나왓음해.
다음달21일야..
열심히 기도해서 잘되기를바라자..
중근아,,엄마가 인자아줌마랑 여행다녀올까해
같은자식잃은 엄마로써 또 아줌마도 며일있음 형아 기일이래
낼모레 잠시 다녀올까해 아들도 동행할래..
여행좋하하잖아..아들아,,불쌍한 내새끼야..
오늘따라 .더욱더 보고싶군아..
중근아,,이토록 엄마마음이 애달픈데..미소짖는 모습으로
잠시 엄마곁에다녀가렴..아들아..사랑한다 .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