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가 또 갑니다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 형모 2009-12-30
벌써 12월 하고도 30일입니다
2009년도 하루밖에 안남았네요
연일 매서운 추위에 몸도 움추려지는데
그동안 편안하셨는지요.......
자주 안부 드려야 하는데.........
가족들 모두 보살펴 주신덕에
아무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기억이 흐릿하지만 꿈에 오셔서
선잠에서 깨어.......아버지 생각을 잠시나마 해봅니다
늘상 사진을 품고 다니지만 그래도.....
꿈에서 대화할수 있는 시간을....
자주 오실꺼죠?
조만간 어머니 모시고
청아에 뵈러 갈께요
추운날씨에 편안히 지내시길....
2009년도 하루밖에 안남았네요
연일 매서운 추위에 몸도 움추려지는데
그동안 편안하셨는지요.......
자주 안부 드려야 하는데.........
가족들 모두 보살펴 주신덕에
아무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기억이 흐릿하지만 꿈에 오셔서
선잠에서 깨어.......아버지 생각을 잠시나마 해봅니다
늘상 사진을 품고 다니지만 그래도.....
꿈에서 대화할수 있는 시간을....
자주 오실꺼죠?
조만간 어머니 모시고
청아에 뵈러 갈께요
추운날씨에 편안히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