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입니다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 형모 2010-02-02
세월이 덧없이 흘러 갑니다
어느새 당신께서 저희 가족곁을 떠나신지가
두해나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동안 편히 지내셨는지요.....
지난주 일요일에 어머니 모시고
아버지 뵈러 청아에
반가우셨는지요.....
어머니 모습 자주 뵙게하도록 할께요
아버지...
오늘이 할아버님 제사인거 알고 계시지요...
간만에 식구들 모일거 같습니다
자주 모여서 식사도하고....해야하는데...
각자 생활에 바뻐서..........
자주 모이지도 못하네요...
조금 있으면 음력설입니다....
예전 같으면 차례후 아버지와 따끈한 정종으로
그리고 손자들의 세배를 받으며......
요번 음력설에는 아버지가 더욱더........
청아에 다시 찾아 뵈올거를 약속하면서...이만 줄일께요
편안히 계십시요
어느새 당신께서 저희 가족곁을 떠나신지가
두해나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동안 편히 지내셨는지요.....
지난주 일요일에 어머니 모시고
아버지 뵈러 청아에
반가우셨는지요.....
어머니 모습 자주 뵙게하도록 할께요
아버지...
오늘이 할아버님 제사인거 알고 계시지요...
간만에 식구들 모일거 같습니다
자주 모여서 식사도하고....해야하는데...
각자 생활에 바뻐서..........
자주 모이지도 못하네요...
조금 있으면 음력설입니다....
예전 같으면 차례후 아버지와 따끈한 정종으로
그리고 손자들의 세배를 받으며......
요번 음력설에는 아버지가 더욱더........
청아에 다시 찾아 뵈올거를 약속하면서...이만 줄일께요
편안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