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사랑하는 우리 아빠^^
받는이 : 윤경망
작성자 : 윤현선 2010-04-06
아빠
못찾아 가서 미안해 ..^^
못난 딸이다 그치?
근데 나 요즘따라
아빠 옆으로 가고싶다..^^
너무 힘들어 ... 옆에 사람은 있는데
왜 난 혼자 인거 같은 느낌이 들지 ..
아빠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거기선 아프지말구
술 너무 많이 마시지말구 담배도 줄이구
건강하게 있어~!
보고싶다 아빠..^^ 이번주에 언니 일찍 끈나면
얼굴보러 갈게^^ 사랑해..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
close
패스워드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