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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오늘 청아다녀왔어~~
받는이 : 중근이
작성자 : 엄마 2009-03-26
아들아>>>

오늘 엄마 친구랑갔이 다녀왔어..
그냥 엄마는 너에게 다녀오면 그날하루는 즐거워..
날씨도 잔득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기온도 떨어지고..
그곳 청아는 늘 많은 사람이붐비는것같아..
비가와서 무거운마음으로 갔건만 잠시 아주잠시 머물다왔지만
아들아.!!!!!!!!
성근이 또 양식 떨어졌어.. 벌써4번째야..
이것도시험이라 성근이가 힘들어해,
스트레스받을까.걱정이야..
중근아. 오늘밤 이모랑 시장 다녀올까해..
엄마도 준비할것이있고..울아들 봄 단장 해줄까.. 집이좁아서..할수가없어.
엄마집 항상 니가있는 상단에 이쁘게해놓을게..
화사하고 이쁜 꽃 들이이제 막 몽우리가 생겨..
우리중근이도 다시한번 엄마품으로 태어났으면...
아들아.. 이제 이곳도 잠시 못들리겠다
24시간 메어있음 힘들잖아..
잘할수있을까 잘할까.. 두려움 반 그래할수있어. 반반이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다들걱정이 태반이야.
이제 시작이니 조심스럽게 다시 하련다..
중근아>>>>>>울아들 ,,,사랑해..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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