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아빠께...
- 받는이 : 추교택
- 작성자 : 큰장남용욱 2010-04-20
아빠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사랑하는큰장남이 오랜만에 편지를쓰네요
그 동안 편지를 못 써서 죄송해요
요즘 마트일이 바빠서 찾아뵙지도 못했네요
아빠가 항상 제가 힘이들땐 곁에서 잘 지켜봐주시겠죠?
이번주 일요일이 아빠기일제네요
벌써 2010년의 기일제가 다가왔네요
작은차남이 언제한번 아빠에게 가고싶다고하네요
언제한번 시간내서
엄마랑작은차남이랑 저랑 같이 청아공원에찾아뵐께요
벌써 2년후면 아빠가 돌아가신지 5년이네요
항상 제 꿈에 나오셔서 도와주세요
힘이들땐 아빠생각이 자꾸나네요
아빠....
아빠목소리가그립네요
살아계실때 잘 해드려야했는데
보고싶어서 눈물이 날려고하네요
아빠기일제때
정성껏 차려드릴께요
큰장남과 작은차남 그리고 엄마 안아프게도와주시구요
위험이 있을때 많이 도와주세요
언제나 큰장남은 아빠생각이 많이나네요
아빠그럼 편히쉬시고
청아공원에 올때까지 저희를 돌봐주세요
그럼 기일제때 뵐께요
아빠 사랑해요
-사랑하는큰장남올림-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사랑하는큰장남이 오랜만에 편지를쓰네요
그 동안 편지를 못 써서 죄송해요
요즘 마트일이 바빠서 찾아뵙지도 못했네요
아빠가 항상 제가 힘이들땐 곁에서 잘 지켜봐주시겠죠?
이번주 일요일이 아빠기일제네요
벌써 2010년의 기일제가 다가왔네요
작은차남이 언제한번 아빠에게 가고싶다고하네요
언제한번 시간내서
엄마랑작은차남이랑 저랑 같이 청아공원에찾아뵐께요
벌써 2년후면 아빠가 돌아가신지 5년이네요
항상 제 꿈에 나오셔서 도와주세요
힘이들땐 아빠생각이 자꾸나네요
아빠....
아빠목소리가그립네요
살아계실때 잘 해드려야했는데
보고싶어서 눈물이 날려고하네요
아빠기일제때
정성껏 차려드릴께요
큰장남과 작은차남 그리고 엄마 안아프게도와주시구요
위험이 있을때 많이 도와주세요
언제나 큰장남은 아빠생각이 많이나네요
아빠그럼 편히쉬시고
청아공원에 올때까지 저희를 돌봐주세요
그럼 기일제때 뵐께요
아빠 사랑해요
-사랑하는큰장남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