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두해나........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 형모 2010-04-22
2010년 4월 19일 .......
세월이 야속하리만큼 빨리 흐르네요
떠나신지가 2년이 되는 두번째 기일이었습니다
모든 식구들이 모여 손주들까지 아버님께 빠지지 않고
잔을 올려 드렸는데 .................
평소에 좋아하시던 약주......흡족하셨는지요...
화창하던 날씨가 오늘은 제법 바람도 불고
을씨년스럽습니다...
자주 연락드려야 하는데.....
그래도 지면상으로는 인사 못드려도
어머님과 같이 청아에 직접뵈러 가는것은 알고 계시지요...
가족들 별일없이 잘지내고 있으니 걱정은.........
편안하게 지내시고 변함없이 자주
찾아 뵈올께요
2010년4월22일 큰아들올림
세월이 야속하리만큼 빨리 흐르네요
떠나신지가 2년이 되는 두번째 기일이었습니다
모든 식구들이 모여 손주들까지 아버님께 빠지지 않고
잔을 올려 드렸는데 .................
평소에 좋아하시던 약주......흡족하셨는지요...
화창하던 날씨가 오늘은 제법 바람도 불고
을씨년스럽습니다...
자주 연락드려야 하는데.....
그래도 지면상으로는 인사 못드려도
어머님과 같이 청아에 직접뵈러 가는것은 알고 계시지요...
가족들 별일없이 잘지내고 있으니 걱정은.........
편안하게 지내시고 변함없이 자주
찾아 뵈올께요
2010년4월22일 큰아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