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싶어요
받는이 : 아버지께
작성자 : 정혜정 2010-04-26
아빠저큰딸혜정이예요~제가잔소리만해서정망죄송해요마음은안그런데자꾸만말이헛나왔어요이렇게아빠께서우리곁에안계실거란걸상상도못했는데목소리도못듣고서울가도아빠못본단생각을하니너무마음이아파요할아버지할머니엄마는만나셨어요좋은친구도만나시고아프프지마시고막내미숙이너무걱정마세요요즘살찌우려구밥많이먹는데요그곳에서미숙잘되도록기도해주세요~그리고손자승찬이아무탈없이잘크도록지켜봐주세요또편지할께요한번도말하지못했는데아빠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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