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다녀오는길~
- 받는이 : 중근이
- 작성자 : 엄마 2009-03-30
중근아,어제는 우리절 대산제 를지내서 홍천다녀왔다
아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나 하고 ..
엄마는 절에 봉사를 작지만 아주작지만 도와드리고왔어.
산신제와, 점안식이 같이있었어..
저마다,소원을 빌어보려고 이른아침부터, 관광버스를타고 대장동에서 홍천까지..
2대에나눠타고.오셨어..
엄마는 며칠전부터 심부름 하느라 바쁘고,토요일 날은 회장님댁애서
음식하고, 어제는 상단 음식준비 부터 마무리까지 하고고왔어
근데 나이가있어..이제일하는것이 힘이드네..
옛날같음 일도아닌데.
중근아.. 어제 산신제 지낼때 기도하면서 엄마 우는것 보았니..
눈물이 앞을가려 결국 주저앉아 대성통곡했잖아.
울 아들 초가 어쩜그리 이쁘게 타고있을까..
엄마생각인지 몰라도 엄마 설음에 울었어..
중근아, 몸은고데고 힘들었지만 마음은 진짜 좋았어..
다음달 울아들 재판도 잘되서 이제는 그만 끝났음 좋겠다.
중근아. 한식날 못가더라도 미리다녀올께 그날은 일때문에 힘들것같아,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훌훌 털어버리고. 돌아다니려무나..
아들..... 오늘하루도 잘지내무렴...
아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나 하고 ..
엄마는 절에 봉사를 작지만 아주작지만 도와드리고왔어.
산신제와, 점안식이 같이있었어..
저마다,소원을 빌어보려고 이른아침부터, 관광버스를타고 대장동에서 홍천까지..
2대에나눠타고.오셨어..
엄마는 며칠전부터 심부름 하느라 바쁘고,토요일 날은 회장님댁애서
음식하고, 어제는 상단 음식준비 부터 마무리까지 하고고왔어
근데 나이가있어..이제일하는것이 힘이드네..
옛날같음 일도아닌데.
중근아.. 어제 산신제 지낼때 기도하면서 엄마 우는것 보았니..
눈물이 앞을가려 결국 주저앉아 대성통곡했잖아.
울 아들 초가 어쩜그리 이쁘게 타고있을까..
엄마생각인지 몰라도 엄마 설음에 울었어..
중근아, 몸은고데고 힘들었지만 마음은 진짜 좋았어..
다음달 울아들 재판도 잘되서 이제는 그만 끝났음 좋겠다.
중근아. 한식날 못가더라도 미리다녀올께 그날은 일때문에 힘들것같아,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훌훌 털어버리고. 돌아다니려무나..
아들..... 오늘하루도 잘지내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