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
받는이 : 아버지
작성자 : 큰아들 형모 2010-05-27
이제 5월인데 날씨는 벌써 여름같은 날들의 연속입니다
그동안 편안히 지내셨는지요...
어머니를 비롯하여 가족들은 무탈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지갑에 아버님 사진을 품고 다니지만
시간의 흐름속에 기억이 자꾸만 희미해져감을........
세월이 우리를 그렇게 만드나 봅니다
오늘따라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것은
무슨 의미일련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어머니와 함께 청아에
뵈러 갈께요........편안히 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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