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그립습니다.
받는이 : 그리운 아버님
작성자 : 큰며느리 2010-06-28
아버님...
오늘이 제 생일이예요...그럼...내일이 아버님 생신이지요..
며칠 전 부터 아버님 생각에 많이 슬펐습니다.
생신 상 드시면서 생일인데 고생한다 늘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 또 듣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아침에 동서한테서 문자가 왔어요.. 아버님 생각에 슬퍼진다고요.
보고싶은 아버님.
편히 계실거라 굳게 믿고 열심히 살게요.
생전에 걱정하신거 제가 잘 해 나갈게요.
부디 다 잊고 편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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