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6알 아빠 우리아빠
- 받는이 : 울아빠
- 작성자 : 둘째딸 2010-07-06
아빠
너무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일끝나고 집에와서 가방정리를 하는데
아빠사진이
항상 넣어가지고 다니는데
아빠 사진속에 웃고있는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게 살아있어
견딜수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이렇게 찾아왔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청아공원에
가지도 못하고 꽃도 예쁘게 만들어
놓았는데 달아주지도 못하고
난 정말 나쁜것 같아
혼자는 찾아갈수 없어서
더 속상해요
아빠 너무 보고싶어
너무도 생생해
우리아들하고 장난치며 놀던모습
땀흘리는 모습 이런 하나하나 모든것이
생생한데 어쩜좋아
너무 보고싶어
아빠 우리아빠
정말 이럴줄 랐을거야 아빠도 갑자기....
얼마나 겁이났을까
생각할수록 죽을것같아
안하려해도 계속 머리속에서
떠나질않아
아빠 우리아빠
귀여운 우리아빠
너무 보고싶다
그립다
보고싶다
아빠
우리아빠
사랑해 사랑해
너무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일끝나고 집에와서 가방정리를 하는데
아빠사진이
항상 넣어가지고 다니는데
아빠 사진속에 웃고있는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게 살아있어
견딜수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이렇게 찾아왔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청아공원에
가지도 못하고 꽃도 예쁘게 만들어
놓았는데 달아주지도 못하고
난 정말 나쁜것 같아
혼자는 찾아갈수 없어서
더 속상해요
아빠 너무 보고싶어
너무도 생생해
우리아들하고 장난치며 놀던모습
땀흘리는 모습 이런 하나하나 모든것이
생생한데 어쩜좋아
너무 보고싶어
아빠 우리아빠
정말 이럴줄 랐을거야 아빠도 갑자기....
얼마나 겁이났을까
생각할수록 죽을것같아
안하려해도 계속 머리속에서
떠나질않아
아빠 우리아빠
귀여운 우리아빠
너무 보고싶다
그립다
보고싶다
아빠
우리아빠
사랑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