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의 무더위
- 받는이 : 추교택
- 작성자 : 큰장남용욱 2010-08-09
아빠
그 동안 잘 계셨나요?
큰장남이 오랜만에 글을남겨보네요
어느덧8월의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있네요
아빠에게 찾아뵙지못해 죄송스럽네요
오늘은 찾아뵐려고했는데
무더위가 기승부려서
이번주금요일에서다음주16일에
찾아뵐려구요
요즘작은차남은
일하느니라
정신하나도없네요
이젠작은차남이 아빠가되었네요
아빠가 살아계셨더라면
아련이볼수있는데
이름은아련이라고지었어요
딸이네요
언제한번 엄마랑작은차남이랑
제숙씨랑아련이랑 다같이 찾아뵐께요
아빠
우리가족 잘 지켜봐주시구요
아련이도 잘 지켜봐주세요
아빠가 너무보고싶어서
눈물이마른날이없네요
롯데마트에서 일하다보면
힘들땐아빠생각하네요
아빠
사랑하는큰장남을
곁에서 잘 지켜봐주시구요
사고나지않게 도와주세요
큰장남은 언제나
아빠를잊어본적없네요
이젠 명절이다가오네요
추석에 차례상 잘 차려드릴께요
그럼 큰 장남이 찾아뵈러가는그날까지
몸 편안히 계시구요
저 보고싶으시면
제 꿈에한번이라도 나오세요
아빠 사랑해요
그럼이만 편지를띄울께요
나중에 다시편지를쓸께요
오늘편안한저녁되세요
-사랑하는큰장남올림-
그 동안 잘 계셨나요?
큰장남이 오랜만에 글을남겨보네요
어느덧8월의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있네요
아빠에게 찾아뵙지못해 죄송스럽네요
오늘은 찾아뵐려고했는데
무더위가 기승부려서
이번주금요일에서다음주16일에
찾아뵐려구요
요즘작은차남은
일하느니라
정신하나도없네요
이젠작은차남이 아빠가되었네요
아빠가 살아계셨더라면
아련이볼수있는데
이름은아련이라고지었어요
딸이네요
언제한번 엄마랑작은차남이랑
제숙씨랑아련이랑 다같이 찾아뵐께요
아빠
우리가족 잘 지켜봐주시구요
아련이도 잘 지켜봐주세요
아빠가 너무보고싶어서
눈물이마른날이없네요
롯데마트에서 일하다보면
힘들땐아빠생각하네요
아빠
사랑하는큰장남을
곁에서 잘 지켜봐주시구요
사고나지않게 도와주세요
큰장남은 언제나
아빠를잊어본적없네요
이젠 명절이다가오네요
추석에 차례상 잘 차려드릴께요
그럼 큰 장남이 찾아뵈러가는그날까지
몸 편안히 계시구요
저 보고싶으시면
제 꿈에한번이라도 나오세요
아빠 사랑해요
그럼이만 편지를띄울께요
나중에 다시편지를쓸께요
오늘편안한저녁되세요
-사랑하는큰장남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