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아빠
- 받는이 : 울아빠
- 작성자 : 둘째딸 2010-09-25
아빠
잘지내고 있는거지?
아빠 보고있지
아빠 걱정하지마 잘될거야
추석때 못갔어아빠
언니랑 엄마가 갔지 봤어?
난 매번 못가네 그래서 아빠 화난거야?
아니지 아빠
모든게 해결되면 한번갈께
항상 아빠 생각하고있어
알고있지 세월이 흘러도 항상똑같아
아빠가 없다는걸 실감할수없어
너무생생하게 살아있어
그래서 넘 힘들다 볼수도없고
너무도 많은일이 있었어
아빠 보고있지
잘할게 걱정하지마
아빠 잘지내고있어
내가 꼭 갈께
아빠를 보러 가는게 힘들어
인정하기 싫은걸까?
그큰 덩치가
그렇게 쉽게 갑자기 없어질수는 없는거야
아직까지 힘들어
아빠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아빠
우리아빠
잘지내는거지?
그립다
잘지내고 있는거지?
아빠 보고있지
아빠 걱정하지마 잘될거야
추석때 못갔어아빠
언니랑 엄마가 갔지 봤어?
난 매번 못가네 그래서 아빠 화난거야?
아니지 아빠
모든게 해결되면 한번갈께
항상 아빠 생각하고있어
알고있지 세월이 흘러도 항상똑같아
아빠가 없다는걸 실감할수없어
너무생생하게 살아있어
그래서 넘 힘들다 볼수도없고
너무도 많은일이 있었어
아빠 보고있지
잘할게 걱정하지마
아빠 잘지내고있어
내가 꼭 갈께
아빠를 보러 가는게 힘들어
인정하기 싫은걸까?
그큰 덩치가
그렇게 쉽게 갑자기 없어질수는 없는거야
아직까지 힘들어
아빠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아빠
우리아빠
잘지내는거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