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입니다
- 받는이 : 아버님
- 작성자 : 큰아들 형모 2010-12-13
지난 여름이후 글월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글월은 못 올렸지만 어머님과
주말에 자주 뵈러 갔었던건 알고 계시지요...
어느새 12월입니다
이곳 음성에서 지낸지도 벌써 9개월이나......
내년 1월말까지는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어제 일요일은 날씨가 꽤나 추웠었는데
계신곳은 ????
시간은 쉼이 없네요...
가족곁을 떠나신지가 2년하고도 9개월이나....
남아있는 가족들은 무탈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내려보고 지켜주신 덕이겠지요....
오늘 겨울답지 않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올해 지나기전에
어머님과 함께 청아에 뵈러 갈께요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하네요....
편안하게 지내시길 기원 드릴께요
죄송합니다......
글월은 못 올렸지만 어머님과
주말에 자주 뵈러 갔었던건 알고 계시지요...
어느새 12월입니다
이곳 음성에서 지낸지도 벌써 9개월이나......
내년 1월말까지는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어제 일요일은 날씨가 꽤나 추웠었는데
계신곳은 ????
시간은 쉼이 없네요...
가족곁을 떠나신지가 2년하고도 9개월이나....
남아있는 가족들은 무탈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내려보고 지켜주신 덕이겠지요....
오늘 겨울답지 않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올해 지나기전에
어머님과 함께 청아에 뵈러 갈께요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하네요....
편안하게 지내시길 기원 드릴께요